top of page
KakaoTalk_20210708_171534767.jpg

Hwang Seonyoung is

Art_ist/Therapist/Teacher

whangsaem@naver.com

 

  • g2-1
  • Grey Instagram Icon
KakaoTalk_20221108_193419114_03.png
KakaoTalk_20221108_193419114_01.png
KakaoTalk_20221108_193419114_02.png

맘대로, 디지털 페인팅, 2022

 

그림 하나 그려달라는 엄마의 요청에

엄마와 엄마의 꿈을 생각하며 그리다.

활짝, 맘껏 피어나기를 바라는 꽃

Dear Mama_2022 11/15 - 11/26_노드메이트

An image in the mind_심상

 

결코 잊혀지지 않는 박혀 있는 기억들.

시간의 흐름.

수많은 경계를 오고 가는.

또다시 돌아오지만 똑같지는 않을 수도 있는.

처절한 몸부림.

다시 경계에 서서 보다

1. 이상적인, 너무나 이상적인  - 2. 넘치고 넘치는 열정

3~7. 상생의 덕_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 8. 경계에 서서 

9. 그저 흘러가게

10. 숨겨도 숨겨지지 않는 탐욕 - 11. 그것은 꼭 그것이어야 했나

있다.잇다.잊다_강동아트센터_2021 07

Part1 : 생명 그 존엄함에 대하여

황선영

계수(50x50cm)X임수(diam50m)

=●(diam50cm)

▷새로운 계수(diam40cm)

혼합재료, Acrylic on canvas 2015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굳어져 가는 머리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깨어 있기를!

 

무엇이 어떻게 소용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 보이는 하찮음이 언제든 절대적인 소중함으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설령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존재 그 자체로 충분하다.

같음으로 또 다름으로

생명 그리고 생명_수원미술전시관_2021 03

KakaoTalk_20210727_143145497_edited.jpg

 

Seoul to Hague.

As shipping starts, the exhibition begins.

Listen carefully.

The heartbreaking testimony is giving you a chance to become a human

Now they

On the ground and on the sky

become a beautiful star to lead us.

2010 - present
2010 - present

URGE, 70x45x53cm, Mixed media, Installation,  2017~8  supported by Kaisha & Tia

E-Witness  : Women and War_Hague_2018

 

Now, it is in our hands. It is our responsibility.

 

무언가를, 누군가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 일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를 위해서 그들과 관련된 내용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시간들은 필수불가결한 일.

 

지각-이해와 공감을 위한 내용 인지-문제해결을 위한 어떤 행위 당사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

 

이러한 과정 중에 하나로

스스로에게 또한 보는 이들에게

일어났던 일, 그 일과 관련해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아내고

이를 이미지로 펼쳐 같이 보는 과정에 참여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알아챔과 심리적 개입을 유도

 

이와 더불어

 

작업의 한 이미지와 글귀를 나누어 가짐으로서

작지만 큰, 어떤 한 부분을 공유하게 함.

 

그리하여 이젠 우리들의 몫이며, 우리의 책임임을 깨달음.

260X200X60cm(세로X가로X넓이)

Why Do We Sing_Hong Kong Exhibition_2017

저질러진 엄청난 만행 vs 무지와 무관심

 

누구도 시작하지 못했던 첫 증언을 용기 있게 해 주신 김학순 할머니

구경만 하냐며 우리의 행동을 촉구하신 김복동 할머니

영화 ‘어폴로지’의 길원옥 할머니

부산 일본 영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 지키기와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숙명여대 ‘김샘’으로 대표되는 대견한 우리의 청년들

 

그리고 ‘털끝만큼도’ 사죄할 생각이 없다는 일본 총리 아베

 

그럼에도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며 26년째 지속되고 있는 1280여회의 수요집회

그런 수요 집회를 인내심 있게 이끌고 가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님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들의 몫이며, 우리의 책임입니다.

Re-Encountering Her_Seoul Museum of Art_2017

LIFE vs LIFE_ Seoul_2015

bottom of page